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3-14 시즌 (문단 편집) === 2014.2.2 24R 아스날 FC vs. [[크리스털 팰리스 FC]] 2:0 === 죽음의 일정을 코 앞에 두고 승점 3점을 반드시 뽑아내야 하는 상황에서 강등권 언저리를 맴돌고 있는 크리스털 팰리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크리스털 팰리스 역시 승점 1점 차로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하위권 싸움에서 한숨 돌리려면 어떻게든 승점이 필요한 상태였기 때문에 무승부를 염두에 둔 영혼의 텐백을 통한 [[우주방어]]를 시도하며 역습만을 노리는 형태로 나왔다. 덕분에 전반 종료시 볼 점유율은 75:25, 재밌는건 그래도 종료시점까지 수정궁이 유효슈팅을 2번 기록했다. 작정하고 틀어막은 만큼 전반전은 별 소득없이 끝났고,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산티아고 카소를라|카솔라]]가 영리하게 올려준 공을 살금살금 도둑고양이처럼(실제로 캐스터들이 저렇게 말했다) 들어가던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챔보]]가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다. 그리고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기회가 몇 번 왔으나,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주급 10만 키퍼]]의 적절한 슈퍼세이브로 위기를 잘 넘겼고, 후반 72분, [[올리비에 지루|지루]]가 수비수들을 등지고 받아 넘겨준 공을, 선제골의 주인공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챔보]]가 받아 멋지게 마무리를 하여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그 뒤로는 별 탈 없이 경기는 진행되었고, 후반 84분경 죽음의 일정을 대비한 체력안배 차원에서 [[메수트 외질|외느님]]과 [[올리비에 지루|지루]]가 교체되었다. 그리고 이제 앞에는 죽음의 일정이 펼쳐져 있다. 그나마 다음 날 경기에서 첼시가 맨시티를 1-0으로 잡은 덕분에 일단 탑스날은 당분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